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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현대양궁월드컵 '2관왕'

  • 웹출고시간2024.06.24 17:23:55
  • 최종수정2024.06.24 17:23:55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김우진 선수가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후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 '맏형' 김우진 선수가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주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에 따르면 김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김우진 선수가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남자 개인전 우승 후 시상대에 올라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 청주시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브라질을 6대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 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33회 파리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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