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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4 14:58:08
  • 최종수정2024.06.24 14:58:08
[충북일보]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학교 정문을 개방하다가 철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께 청주시 서원구 A고교에서 경비원 B(72)씨가 학교 정문 접이식 철문에 깔렸다.

이 사고로 B씨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등교 시간에 정문을 열다가 철문이 갑자기 몸 쪽으로 쏠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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