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취약계층 위한 각계각층의 선행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4.06.26 13:56:50
  • 최종수정2024.06.26 13:56:50

바르게살기운동 교현2동위원회 회원들이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할 삼계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나눔 활동이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26일 대한국가수협회 충주지부 수노아예술단은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이 선풍기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충주사랑회는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떡볶이와 치킨 밀키트 50세트를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수안보면 향기누리봉사단은 홀몸 어르신 40여가구를 위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교현2동위원회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훈훈한 물결로 가득하다"며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