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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74주년 6.25전쟁일 기념식 개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기리며 보답

  • 웹출고시간2024.06.25 13:49:28
  • 최종수정2024.06.25 13:49:28
[충북일보] 제천시가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74주년 6.25전쟁일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들의 현신과 희생을 추모하는 한편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8개 보훈단체 회원과 군부대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안보 강연과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안보 단체 유공 회원 등 27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영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6.25 참전유공자 회원님들은 평균연령 95세 이상의 노병이 돼 국가안보의 전면에 나설 수는 없지만 위국헌신의 숭고한 6.25 정신을 우리 후손들은 반드시 물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여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용기에 보답해 나가는 제천시가 되겠다"고 머리 숙여 인사했다.

한편, 이날 ㈜옻가네(대표 지용우),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건강보조식품을 후원해 기념식에 참석한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김영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6.25 참전유공자 회원님들은 평균연령 95세 이상의 노병이 돼 국가안보의 전면에 나설 수는 없지만 위국헌신의 숭고한 6.25 정신을 우리 후손들은 반드시 물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여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용기에 보답해 나가는 제천시가 되겠다"고 머리 숙여 인사했다.

한편, 이날 ㈜옻가네(대표 지용우),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건강보조식품을 후원해 기념식에 참석한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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