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호암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초등 돌봄의 거점

  • 웹출고시간2024.06.24 14:34:37
  • 최종수정2024.06.24 14:34:37
[충북일보] 충주시가 24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호암직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과 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계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호암직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충주YMCA와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올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센터는 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독서습관 만들기', '초등어휘일력 365' 등 중장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신체놀이와 미술놀이 같은 아동들이 즐겁게 놀고 편안히 쉴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공간으로 운영된다.

조길형 시장은 "핵가족화 심화 및 여성 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한 돌봄서비스의 제공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내 방과 후 돌봄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