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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수출물류비, PL보험료, 인건비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 웹출고시간2024.06.25 11:01:20
  • 최종수정2024.06.25 11:01:20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왕용래 회장)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물책임(PL)보험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2024년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제조물책임(PL)보험 지원사업은 제조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며, 올해 보험을 가입·갱신한 지역내 중소 또는 중견기업에게 납입보험료의 30%, 최대 1백만원 한도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항공과 해상운임비·국제특송료 등 수출물류비를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2024년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관계없이 시니어를 고용한 기업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3개월 간 인턴지원금 최대 120만원과 이후 6개월 이상 고용계약 체결 시 3개월간 최대 1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계속 고용 기간에 따라 장기취업 유지지원금으로 최대 2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은 지원금 소진 시까지 연중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jincci.korcham.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용래 회장은 "지원사업이 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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