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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도민 합창페스티벌' 참여자 찾습니다

충북문화재단, 9월 2~20일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4.06.27 17:22:05
  • 최종수정2024.06.27 17:22:05

충북도민합창페스티벌 포스터.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2024 충북도민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할 아마추어 합창단을 모집한다.

충북문화재단은 27일 문화가 일상이 되는 삶 실현을 위한 '2024 충북도민 합창페스티벌' 참여자 모집 공고 중이라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충북도민 합창페스티벌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동안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재단은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도내 소재 20명 이상 순수아마추어 합창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0분 이내의 합창단 활동 동영상 2곡(지정곡 1, 자유곡 1) △신청서 △서약서 △고유번호증 등을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cbfc04@cbf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정곡은 고향의 봄, 향수 2곡 중 1곡을 선택해 활동 동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동영상 심사를 거쳐 20여 개 단체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 단체는 9월 30일 재단과 충북문화예술동호회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재단은 선정된 참가단체에게 활동 지원금 약 2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하거나 생활문화팀(043-224-9145, 9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도민 합창 페스티벌을 계기로 도민들이 생활문화예술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길 바란다며 "도민예술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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