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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윤 충북대 의학과 교수, 제43대 대한암학회장에 선출돼

"아시아 대표 암학회 만들겠다"

  • 웹출고시간2024.06.30 14:46:37
  • 최종수정2024.06.30 14:46:37
[충북일보] 박우윤(사진)충북대 의학과 교수가 제43대 대한암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박 회장은 서울대에서 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충북대 의학과 교수(방사선종양학)로 재직 중이다.

그는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장, 오송바이오포럼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충북대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장, 대한의학물리전문인자격인증위원회(KMPCB) 회장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국제적인 연구 흐름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학술교류의 장을 넓히고, 종양학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 연구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암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는 1958년 창립한 대한암연구회를 전신으로 1974년 학회로 개편 창립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암학회엔 기초·임상의학자 2천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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