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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1 19:06: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상고 체육관 뒷편 축대가 붕괴돼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

붕괴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북지방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북도내 학교도 축대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1일 현재 충주상고와 옥천상고, 장야초의 비탈면이 이번 장마로 일부 유실돼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응급복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주상고는 비탈면 530㎡, 옥천상고도 비탈면 2곳(75㎡)이 유실됐고, 장야초도 600㎡가 유실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3개 학교의 비탈면이 유실돼 응급복구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며 "빠른시일내에 완전복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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