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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5 13:39:16
  • 최종수정2024.05.15 13:39:16
[충북일보] 단양군 새마을부녀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편지쓰기 운동을 펼쳤다.

군 부녀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단양초등학생, 매포초등학생, 상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편지지와 편지 봉투, 우표 등을 배부해 편지쓰기 홍보 활동을 펼치고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쓴 '효' 편지 중 우수작 5편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종진 부녀회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효 편지 쓰기 운동이 확산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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