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치매교육학과·치매컬처학과 장수대학 졸업식

  • 웹출고시간2024.05.23 11:05:52
  • 최종수정2024.05.23 11:05:52

진천군은 23일 장수대학 치매교육학과와 치매컬처학과 28명에 대한 졸업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치매교육학과와 치매컬처학과 장수대학 졸업생 28명을 배출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장수대학 과정을 통해 치매교육학과 10명, 치매컬처학과 18명의 어르신이 학사모를 쓰게 됐으며 졸업장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을 건네받았다.

23일 열린 졸업식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졸업앨범과 인지 강화 꾸러미가 담긴 졸업선물을 전달했으며, 즉석에서 장수 사진을 촬영해 졸업앨범 첫 장에 붙이는 행사도 진행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