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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인중개사 사무실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타살 의심

  • 웹출고시간2024.05.21 20:31:30
  • 최종수정2024.05.21 20:31:30
[충북일보]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4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대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께 출근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았고 아들 B씨가 직접 사무실에 찾아갔다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목이 졸린 흔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타살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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