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어로케이항공,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 운영

청주~울란바토르 단독 취항 기념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

  • 웹출고시간2024.07.03 14:55:26
  • 최종수정2024.07.03 14:55:26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단독 취항 기념 '여기 지금 몽골'캠페인을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충북일보]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단독 취항을 기념하며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에어로케이의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활성화를 위한 취항지 홍보 캠페인이다. 몽골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계승돼 이어지는 유목민 문화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문화까지 동시대의 두 가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금'의 몽골을 조명하며 기존 취항지 캠페인과 차별화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한 명씩 울란바토르행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몽골 여행 성수기인 7~8월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코드를 즉시 증정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5월 15일부터 주 3회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밤 9시 35분 출발(수·금·일)해 울란바토르에 다음날 새벽 12시 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새벽 2시 5분 출발(목·토·월)해 청주공항에 오전 6시 10분 도착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오는 6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탑승객 대상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포함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총 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도쿄(나리타), 나트랑으로 총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