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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9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정례 의원간담회

  • 웹출고시간2024.07.09 14:44:09
  • 최종수정2024.07.09 14:44:09
[충북일보] 음성군의회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7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9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정례 의원간담회다.

군의회는 이날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라 △음성군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음성군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8건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영호 의장은 "후반기에도 군민과 소통하며 음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음성군의회 369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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