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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주년 '증평군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30일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5 12:43:29
  • 최종수정2024.08.25 12:43:41
[충북일보] 제21주년 '증평군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행사가 오는 3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증평군민의 날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안창태 이장연합회장)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증평군의 미래 발전 및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마을간 화합을 위해 1읍 1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5개 팀(중앙·장뜰·보강·삼보·도안)으로 나눠 진행한다.

행사 1부는 △팀별 입장 퍼레이드 △군민대상 시상과 기념식이 진행되고, 2부는 △명랑운동회 △팀별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진다.

또 서일도와 아이들 등 초청 가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창태 회장은 "이번 행사는 마을별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했다"며, "행사를 통해 증평군민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03년 8월 30일 증평출장소에서 증평군으로 개청됐으며, 올해 스물한 돌을 맞이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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