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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맨발걷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건강 지킴이 역할 기대

  • 웹출고시간2024.08.25 12:38:33
  • 최종수정2024.08.25 12:38:33

충주시 맨발걷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이 이뤄진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23일 맨발걷기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급 맨발걷기지도자 63명을 대상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워킹협회 전문가를 초빙해 올바른 맨발걷기 지도법과 교육 관리·실습을 포함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맨발걷기 지도자 전문성 향상,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전달, 맨발걷기 장려 등,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수료자들은 9월 4일부터 진행될 '신나는 맨발걷기교실' 프로그램에 강사로 파견돼 활동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와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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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