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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소극장 '복컴 문화나눔' 8월 공연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5 13:19:47
  • 최종수정2024.08.25 13:19:47
[충북일보] 세종시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 분수마당에서 '복컴 문화나눔' 8월 공연을 연다.

'복컴 문화나눔'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소공연장으로 활용해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연 4회 공연을 개최한다.

8월 공연은 세종문화관광재단의 문화향유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세종재즈협회 박현민 재즈밴드가 무료로 공연을 선보인다.

박현민 재즈밴드는 귀에 익은 영화 배경음악과 올드팝 등을 연주해 8월 한여름 밤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각자 돗자리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8월 한여름 밤의 재즈콘서트는 수준 높은 음악 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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