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 U대회조직위, 울산 세계명문대 조정 페스티벌서 홍보

울산 태화강 대회경기장에서 홍보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25 13:19:14
  • 최종수정2024.08.25 13:19:16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4일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현장에서 U대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 충청U대회 조직위
[충북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24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현장에서 U대회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이 열린 울산 태화강 조정 경기장을 찾아 U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과 함께 U대회 홍보 물품을 선물했다.

하버드, 예일대 등 세계 유수 대학과 울산대 등 10개 조정 팀을 초청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고 국제적인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2024 울산 세계 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은 25일까지 울산시 태화강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울산시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도 함께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직위 김태훈 홍보미디어부장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세계의 명문대학들이 참여하는 조정 페스티벌 현장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 홍보까지 할 수 있어 대회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스포츠 이벤트다. 2027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