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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하반기 소방 전술 평가 시행

기본과 원칙에 충실, 업무 분야별 전문성 강화

  • 웹출고시간2024.09.10 14:26:08
  • 최종수정2024.09.10 14:26:08

단양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하반기 소방 전술 평가에서 다양한 항목을 테스트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소방 전술 평가를 시행했다.

소방 전술 평가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화재진압과 구조·구급대원 등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시행된다.

평가항목 중 공통항목으로는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 호흡법을 평가받고 구조대원들은 사다리 이용 들것 구조, 화재진압대원들은 로프매듭법(기구묶기), 구급대원들은 심전도 등을 평가받는다.

채열식 서장은 "이번 전술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 시 대원들의 상황별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에 역점을 뒀다"며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술을 연마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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