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내년 1월 1일자로 소속 공무원 2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3일 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진섭 학교지원과 사무관(56)이 4급으로 승진하는 등 모두 44명(5급 10,6급 18,7급 12,8급 3)이 1 직급씩 승진했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이재욱 교육행정국장 후임으로는 강환승(58) 행정과장이 직무대리 발령을 받았다. 강 과장은 내년 1월 4일자로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한다. 인사발령에 따른 사령 교부식과 퇴직자 등 훈포장 전수식은 오는 28일과 30일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세종/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3급 승진 △ 김옥진 행정관리국장 △ 김성곤 중앙도서관장 3급 직무대리 △ 김규완 기획관(직무대리) 4급 승진 △ 전찬우 행정관리국 재무과장 △ 신석호 단재교육연수원 △이영곤 학생외국어교육원 △한신희 교육정보원 △ 이건영 청주교육지원청(중앙교육연수원 파견) 4급 전보 △ 양개석 행정관리국 총무과장 △연제화 학생종합수련원장 △최광주 충주학생회관장 △박병천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송광호 교육과학연구원 4급 파견 △ 남창현 감사관실(중앙교육연수원) 5급 전보 △이미화 행정관리국 총무과 △서성범 행정관리국 행정과 △최민영 행정관리국 행정과 △김상호 행정관리국 재무과 △안용모 행정관리국 재무과 △정원용 청주교육지원청 △황성수 음성교육지원청 5급 신규임용 △이정곤 행정관리국 재무과 (지방전문경력관 가군)
[충북일보]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차관 이창재 ▲ 대전고검장 김강욱 ▲ 대구고검장 윤갑근 ▲ 부산고검장 문무일 ▲ 광주고검장 오세인 ▲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 검사장급 승진 ▲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 서울고검장 박성재 ◇ 검사장 전보 ▲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 인천지검장 이금로 ▲ 수원지검장 신유철 ▲ 대전지검장 안상돈 ▲ 대구지검장 전현준 ▲ 부산지검장 황철규 ▲ 울산지검장 한찬식 ▲ 창원지검장 유상범 ▲ 광주지검장 김회재 ▲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
[충북일보] ◇지역(사업)본부장 △류태상 미래기술본부장 △김수명 해외사업본부장 △조관식 수도권지역본부장 △장태현 강원지역본부장 △박원철 충청지역본부장 △강병재 전북지역본부장 △김성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윤보훈 경남부산지역본부장 △임성호 경인아라뱃길본부장 ◇부서장 △홍용선 충청관리처장 △이용일 청주권관리단장 △이경배 대청댐관리단장
[충북일보] ◇4급(서기관) 전보 △문석구 법무통계담당관 △정민택 재난관리과장 △김태왕 혁신도시관리본부 기획조정과장
△임병우 의료생명대학장
[충북일보] ◇6급승진 △안미향 주민생활지원과 △반옥자 보건소
[충북일보] △사무국장 김문택
[충북일보] △김재필 회계정보과장 △노종호 세정과장 직무대리 (6급 전보) △정태우 행정과 비서실장 △이은선 회계정보과전산팀장
◇5급전보 △김종섭 행정과 ◇6급 전보 △연규만 지역개발실 건축허가팀장 △권오상 지역개발실 건축신고팀장 △김영태 유기농산업과 유통가공팀장 △신형수 경제과 규제개혁팀장 △윤태희 장연면 팀장요원 △태상호 연풍면 팀장요원 △홍순일 칠성면 팀장요원 △김석호 문광면 팀장요원 △유춘연 청천면 팀장요원 △이상오 사리면 부면장 △양문효 소수면 팀장요원
[충북일보] ◇5급(사무관) 승진 내정△도의회사무처 노정호 △유기농산과 이미자 △총무과 이종섭 △균형발전과 이혜란 △여성정책관실 홍지연 △치수방재과 박종완 △정보통신과 전용덕
[충북일보] ◇4급 승진 △김동일 문화체육관광과장◇5급 승진△김일환 학산면장(직무대리)◇5급 승진 내정△유재웅 도시건축과◇6급 전보△차숙현 기획감사실 △정경순 민원과 △김귀자 영동읍 △김현정 양강면
[충북일보=영동] ◇4급 승진 △김동일 문화체육관광과장◇5급 승진△김일환 학산면장(직무대리)◇5급 승진 내정△유재웅 도시건축과◇6급 전보△차숙현 기획감사실 △정경순 민원과 △김귀자 영동읍 △김현정 양강면
[충북일보] ◇5급 승진△배형열 환경위생과장 △박정규 안전건설과장
[충북일보] ◇5급 전보 △배철영 청원구청 민원지적과장 ◇5급 승진 △김정희 운천신봉동장 직무대리
[충북일보] △염태호 교무처장 △박종학 학생처장 △손상희 기획처장 △진정미 국제교류처장 △김태훈 산업경영대학원장
[충북일보=청주] ◇5급 승진△김정희 도로시설과
[충북일보] ◇ 5급 승진 내정△박구범 자치행정과 ◇ 6급 승진△김성진 도시건축과
[충북일보] △이긍원 기획처장(대학원 응용물리학과 교수) △김갑년 교학처장 (인문대 독일문화학과 교수) △김차용 사무처장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진서훈 입학홍보처장 (대학원 경제통계학과 교수)
[충북일보] ◇5급승진(내정)△노종호(행정과) △이미숙(행정과) △김태학(농업지원과)
[충북일보] ◇5급 승진 △김주철 기획예산담당관실 △심남섭 홍보학습담당관실 △이장규 문화예술과 △박대기 체육진흥과 △원용식 회계과 △김태순 민원지적과 △남경주 안전총괄과 △조완형 경제과 △김영진 사회복지과 △황규원 투자유치과 △김병철 유통축산과 △이봉학 지역개발과
[충북일보] ◇전임교원 신규 임용△교양학부 조교수 김동현 △공과대학 화공생물공학과 부교수 김성원 △공과대학 나노화학소재공학과 조교수 안태규 △건설교통대학 도시·교통공학과 조교수 김용진 △첨단과학기술대학 전자공학과 조교수 강명곤 △보건생명대학 간호학과 조교수 최경원 △첨단과학기술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조교수 윤성욱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조교수 박찬배 △사회과학대학 항공운항학과 조교수 이근영
[충북일보] △권효식(화학교육과) 교무처장 △염경호(공업화학과)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경기성(환경생명화학과)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정세근(철학과) 교무처장
[충북일보] ▷5급(사무관) 승진 내정△노인장애인과 박노석 △자치행정과 신복순 △일자리기업과 오유길 △체육진흥과 이택수 △바이오정책과 장우성 △균형발전과 정진자 △관광항공과 최병희 △축산위생연구소 김권식 △산림녹지과 김태은 △문화예술과 박병현 △토지정보과 이헌창 △환경정책과 장황용 △정보통신과 김관수 ▷농업·환경연구관 승진△농업기술원 노재관 △농업기술원 이희두 △보건환경연구원 조성열▷농촌지도관 승진 내정△농업기술원 연영흠
[충북일보] ◇전무 △오상영 충청영업그룹 ◇본부장 △충남북영업본부 정상봉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