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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농업기반시설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재해 대비

  • 웹출고시간2024.07.02 17:53:20
  • 최종수정2024.07.02 17:53:20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직원들이 재해 대비 배수장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류영선)는 2일 청주지사 내 저수지 18개소, 배수장 20개소에 대해 '2024년 재해 대비 농업기반시설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엘니뇨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많은 양의 강수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지사는 관내 배수장 전기시설에 대한 시운전을 완료하고, 배수장의 유수지와 배수로 수초·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했다. 집중호우시 용수가 원활히 배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영선 지사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고 있어 지사 전직원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철저히 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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