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씨(단양군청 문화관광과 팀장) 별세=단양노인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3월16일 8시. 제천화장장-청풍추모공원
▲김석연(까치내문화사랑방 회장·공주대 겸임교수)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9시 청주 하나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오우택(옥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팀장)씨 장인상=발인 15일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장지 옥천군 세산리 선영.
▲석준(석내과의원 원장)씨 별세=발인 15일 오전 9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이은희(충북도청 예산담당관실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8일 오전 9시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현도면 달계리 선영.
▲이훈재(충북도청 공보관실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6일 청주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3층 특A실, 장지 목련공원.
▲김종철(전 한국교통대 교수)씨 별세, 김택수(현대HCN충북방송 기자)·경수(충주 지현새마을금고 차장)씨 부친상, 박준민(한국은행 차장)씨 장인상 =발인 29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실.
▲이재영(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팀장)씨 부인상=발인 28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이활(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부친상=발인 28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김서연(단성면사무소 주무관)부친상·김병관(충북도청 주무관) 빙부상=발인 25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이천국립호국원
▲김나현(제천시 교동)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서울병원장례식장 201호. 연락처 010-9416-6516.
▲최경철(충북도 남부출장소 내수면지원과 연구사)씨 부친상=발인 24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8빈소, 장지 부산추모공원.
▲이준환(음성소방서 대소119안전센터 소방위)씨 모친상=발인 23일 진천제일장례식장, 장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선영.
▲정효진(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씨 부친상=발인 23일 청주의료원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신송규(괴산군의회 의원)씨 모친상= 빈소 괴산동부장례식장(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144). 발인 22일 오전 8시. 장지 괴산군 사리면 강천 선영 (신송규 010-2436-3698)
▲이미경(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 연구사) 모친상=발인 16일(목)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 장지 목련공원(예정).
▲황인구(청주CBS 총무국장)씨 부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 보은농협장례식장 2호.
▲류희찬(한국교원대학교 총장)씨 장인상=발인 15일 오전 9시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시 춘천 안식원
▲윤선희(괴산군 지역개발과)씨 부친상=빈소 충북대병원 특 5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장지 대전현충원.(010-3451-1193)
▲임정완(중원대 홍보팀장)씨 부친(임해수)상 = 빈소 경북 경주시 석장동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 특실3호. 발인 6일 오전 7시. 054-776-9413
▲안재열(전 충주예총 회장)씨 빙모상=발인:2일오전10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
▲박영빈(충북도 일자리기업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월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선배(충북도의회 의원) 모친상=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청안면 청용리 2구 선영.
▲김정식(제천서울병원장)씨 별세=발인 2월 1일 오전 9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제천시 청풍추모공원.
▲김연철(옥천군 종합민원과 팀장)씨 부친상= 발인 26일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 201호, 장지 영동군 심천면 선영.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