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화(진천소방서 광혜원119안전센터 소방장)·오원석(충북지방경찰청 경감)씨 장인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대전 현충원.
▲김용규(청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발인 23일(월)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목련공원 유공자묘역.
▲허영옥(충주시의회 부의장)씨 시모상=발인:21일오전9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실 장지: 금가면 유송리 반송마을 선영
▲최범규(충북일보 기자)씨 외조모상=발인 20일(금)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옥천군 안남면 도농리 선영.
▲이재무(음성군 기획감사담당관) 모친상=발인 17일 오전 9시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 장지 음성군 소이면 비상리 선영.
▲김만수(충북도 재정협력관)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충남 예산군 추모공원.
▲이재무 음성 기획감사담당관 모친상=빈소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043-871-3040). 발인 17일 오전 9시. 장지 음성군 소이면 비상리 선영
▲김철기(보은소방서 소방행정과장)씨 부친상=발인 15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목련원 목련당.
▲김동화(충북도 공보관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강원도 양양장례문화원 특실 2호, 장지 양양공설묘원.
▲박광규(괴산군 농업정책실)씨 모친상=빈소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경기도 이천시 호국원. 연락처 박광규(010-4118-3293)
▲이규희(전 충청일보 충주본부 취재 국장)씨 상배=발인:11일 오전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장지:충주시 목벌동 하늘나라
▲박정희(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씨 모친상=발인 11일(수)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선영.
▲조병옥(충북도 행정국장)씨 모친상·유오재(청주시 원예유통과장)씨 시모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음성군 음성읍 초천리 선영.
▲김태관(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씨 모친상=발인 6일(금)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궁현리 선영.
▲홍종철(충북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 주무관)씨 별세=발인 31일(토) 오전 8시 제일장례식장, 장지 영원한쉼터.
▲이광희(전 한전충북본부장)·동희(전 충북교육청과장)·용희(사업)·봉희(사업)·성희(청와대 고용 노동비서관)·창희(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과장)씨 모친상 = 발인 29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특1호실, 장지 청원가덕공원묘지
▲고영대(충북도 총무과 주무관) 장모상=발인 29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백현리 선영.
▲윤용근(전 청주불교방송 총괄국장)씨 부친상=발인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나진장례식장 특2호실.
▲신현옥 전 청주상당경찰서장 별세=발인 28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목련공원.
▲최광수(증평군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장)씨 모친상=발인 12월27일 오전 9시. 장지 천안시 병천면 선산.
▲최명숙(청주시청 회계과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 장지 천안시 병천면 선영.
▲최승희 (전 충주시 위생과장)· 규형(전 충주예총 사무국장)·규승(사업가)·규석(주노플라워 대표)씨 모친상, 홍진표(전 충북도중앙도서관장)씨 빙모상=발인:28일오전9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장지: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선영
▲신기호(충북도 교통물류과 교통관리팀장)씨 장인상=발인 24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6호실, 장지 경기도 이천 호국원.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씨 모친상=발인 24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
▲여운현(충북도립대 교무팀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9시 충남 당진장례식장 7호.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