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새누리당 국회의원)씨 장모상=발인 22일 오전 8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신은정(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17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박정근(진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소방사)씨 외조부상=발인 16일 오전 8시 괴산동부장례식장 1층 2호실, 장지 괴산군 불정면 신흥리.
▲이응규(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씨 빙부상=발인 15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김원호·원용·원경씨 모친상, 이영호(전 충주 덕신초 교장)·박근주(충청매일 정치교육부장)·이영우(청주성신학교 교사)씨 장모상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성철(충주시 농정과장)씨 별세,김선희(충주시 신니면사무소 주민복지팀장)씨 상배=발인 : 10일 오전 9시 30분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 충주 하늘나라
▲곽연창(전 청주시부시장)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9시 세종시 은하수 장례식장 특9호실.
▲김영주(충북도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9일 진천장례식장 202호, 장지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선산.
▲유종현(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임업시험과)씨 부친상=발인 7일(수) 오전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1층 백합실, 장지 목련공원.
▲이윤진(전 충주예총11대 회장)씨 별세= 발인:3일오전7시30분 충주병원장례식장 201호(043-847-1565)
▲이귀형(충북개발공사 오송사업단장)씨 모친상=발인 30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시 가덕면 성요셉공원.
▲우경제(충주시 교현2동장)씨 시모상=발인:29일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201호), 장지:주덕공설묘지
▲이혜구(충북도 바이오정책과 주무관)씨 시모상=발인 27일(일) 오전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옥천군 가족묘.
▲배상희(전 충북도 보건정책과 질병관리팀장)씨 모친상=발인 25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괴산군 칠성면 성산리 선영.
▲윤재길(청주시 부시장)씨 장모상=발인 24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 성요셉공원.
▲천명숙(충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 빈소:충주시 목행동 영광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오전7시 충주시 목벌동 하늘나라, 장지:경기도 이천 호국원
▲김규현(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학예연구사)씨 빙모상=발인 13일 충남 보령 아산병원 장례식장, 장지 충남 청양군 화암리 선영.
▲신창균(충북도 축산과 주무관)씨 빙모상=발인 13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실.
▲진운성(충북연극협회장)씨 모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대전성모병원 특1호실.
▲박종완(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지원팀장)씨 모친상=발인 11일(금)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상당구 미원면 대덕리 선영.
▲김창수(전 진천경찰서장)씨 별세, 이광숙(음성경찰서장)씨 남편상=발인 10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정영웅(전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전무이사)·정정웅(자영업)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10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시 오창읍 여천리 선영.
▲김태영(충북도립대 환경생명과학과 교수)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2호실.
▲김만길(괴산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지휘조사팀장)씨 빙모상=발인 4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특5호실, 장지 괴산군 소수면 옥현리 선영.
▲신병운(증평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지휘조사팀장) 장인상=발인 4일(금) 오전 9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 장지 청주 북이면 화상리 선산.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