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범(전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씨 모친상=발인 4일 오전 9시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 선영
▲안미란(전 충북여성발전센터 근무)씨 별세=발인 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3호, 장지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선산.
▲오세봉(충북도 바이오정책팀장)씨 빙부상=발인 2일 오전 7시 청주병원장례식장 7호실, 장지 경기도 이천 호국원.
▲류성용(법무법인 청풍)씨 부친상=발인 2일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군 노송리 선영.
▲신찬인(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부친상·김정희(충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씨 시부상=발인 11월1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정문섭(성공자치연구소 대표·전 중부매일 논설위원)씨 빙모상, 김흥식(청석고 교사)·김하식(성공자치연구소 이사)씨 모친상= 발인 20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실, 장지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87 선영.
▲김영호(한국교통대 총장)씨 부친상 = 14일오전9시40분 별세,발인: 16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길 222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장지:충주시 목행동 공원묘원
△김진오 충북도 홍보보좌관 부친상= 발인 15일 청주의료원 7호실(14일부터 6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유용(전 KBS청주방송총국 보도국장)씨 장인상=발인 15일(토) 오전 8시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301호.
▲석종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장,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대표이사)씨 모친상=발인:14일 오전 건국대충주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청주시 목련공원 자연장지
▲박종국(한국농어촌공사청주지사장)씨 모친상=발인: 14일오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대전국립현충원
▲김주성(괴산군청 민원과장)씨 부친상= 괴산읍 동부장례식장 발인14일(금) 오전 8시 장지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세곡 선영
▲한대수(전 청주시장)씨 모친상=발인 10월2일 오전 9시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이정호(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 자문위원)씨 모친상·이상우(전 청주MBC보도국 영상촬영기자)씨 조모상 =발인 10월1일 오전 8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박영선(전 진천부군수)씨 별세=발인 24일 오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윤인자(청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김종일(청주시의회 사무국장)·이재복(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전문위원)씨 장모상=발인 8일 오전 9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고규창(충북도 행정부지사)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시 가덕면 성요셉공원
▲양승달(와이뉴스 대표) 별세=발인 3일 오전 8시 제천제일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시립화장장 영원함 쉼터.
▲전병문(청주시 중앙동장)씨 모친상=발인 31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목련공원.
▲신석균(청주시 교통정책과 주무관)씨 별세=발인 30일 오전 10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목련공원.
▲노재구(청주시 서원구청 행정지원과)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상당구 남일면 가중리 선산.
▲봉광수(청주시 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이상주(청주 상당구 팀장)씨 장인상=발인 27일 오전 9시 공주시 이인농협 장례식장, 장지 공주 이인면 신영리 선영.
▲김진덕(충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장지 증평군 도안면 선영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