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충북도 정책기획관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6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김학겸(KBS 청주방송총국 촬영기자)씨 부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이규정(전 증평농협조합장·증평문화원 이사)씨 부인상 =발인 11일 오전 8시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미래병원장례식장. 장지 증평읍 송산리 송티 선영.
▲김충제(전 청주시 흥덕구청장)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10시 보은 금강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음영동(충북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영섭(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씨 부친상 =발인 9일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이승민(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기자)씨 조부상=발인 8일 오전 9시 대구 효경G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백진호(LG화학 소형전지 생산관리팀 계장)씨 모친상, 백영주(충북일보 기자)씨 조모상=발인 8일 오전 8시30분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2층 특B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향토 작곡가 백봉(본명 이종학)씨 별세=발인: 2일오전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충주 하늘나라 화장장 (천상원 봉안)
▲안예순(음성군청 관광축제팀장)씨 모친상= 발인 30일(토) 오전 8시 빈소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장지 원남면 주봉리 선영
▲양승현(청주시 상당구 환경위생과 청소팀장)씨 부친상·한미옥(청주시 여성가족과 아동지원팀장)씨 시부상=발인 30일(토)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빈소, 장지 보은군 내북면 성티리 선영.
▲송지근(청주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부장·전 흥덕구 경제교통과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10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2층 8호실, 장지 청주시 남일면 화당리 지장골 선영.
▲이용희(청주시 청원구청 세무과 도세팀장)씨 장모상=발인 25일 오전 7시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A분향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민경아(청주시 흥덕구청 행정지원과 문화체육팀장)씨 시모상·어경미(흥덕구청 환경위생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특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김동수(충북도 교통물류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2일 오전 9시 청주시 죽림동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 가덕면 성요셉공원
▲최혜숙(괴산군 재무과 징수팀장) 시부상=발인 21일(목) 오전 8시 괴산읍 동부장례식장, 장지 청주시 상당구 목련공원. (010-8926-0787).
▲한종석(청주시 상당구청 주민복지과 팀장)씨 장인상=21일 오전 7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 장지 괴산군 청안면 조천리 일원.
▲전도성(충북도 공보관실 홍보마케팅팀장)씨 장인상=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진천장례식장 102호, 장지 진천공설묘지추모의집
▲지현욱(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경리팀장)씨 부친상·이병민(충북도 축산과 주무관)씨 장인상=발인 19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충주 하늘나라 천상원
▲황영호(청주시의회 의장)씨 장모상=발인 18일(월) 오전 9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가덕면 청룡리 선영.
▲장선배(충북도의회 부의장)씨 장모상 =발인 13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요셉공원
▲신희웅(청주청원경찰서 서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가덕공원묘지.
▲우호돈(청주서부소방서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8일(금) 오전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2호, 장지 충주시 엄정면 율능리 선산.
▲김성근(충북도교육청 기획관실 혁신기획담당서기관)씨 모친상, 신지수(칠금중 교사)씨 시모상=발인 2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대구 범물동 천주교 범물공원묘원.
▲이중희(충일관광(주)부장)씨 별세 = 발인 7월2일 오전 7시 청주병원장례식장 6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목련당.
▲유철(전 충북청명교육원장)·유성(NH개발 충북지사장)·유용(KBS청주방송총국 국장)·유관(한일건설 예산관리본부장)씨 모친상, 이광용(한국테라코 대표)씨 장모상=발인 29일 오전 7시 충주 영광장례식장 특실, 장지 이천 호국원.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