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몽(전 신한은행 본부 감사부 팀장)씨 모친상= 발인: 25일오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대소원면 검단리 선영
▲이영세(이영세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발인: 24일오전6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1호실, 장지: 충주시 살미면 선영
▲최현희(괴산군 칠성면 부면장) 장모상=발인 24일(금) 오전 10시 부산 좋은삼선병원 1호실(부산 사상구 주례동 193-5), 장지 창원시 구산면 내포리 선영. (010-6757-3236).
▲엄정식(충북농협 상호금융지원단장)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9시 목련원.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043-298-9200
▲한상태(청주시 복지정책과장)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괴산군 청천면 대피리 선영.
▲송정호(괴산군 감물면 면장) 빙부상=발인 23일(목) 오전 8시30분 괴산 동부장례식장 장지 감물면 대상동 선영, (010-2395-4556)
▲김남수(전 국민은행충청본부장)씨 별세=발인 22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가덕 천주교 가족묘역.
▲박지용(옥천군건설교통과)씨 모친상=발인 14일(화) 오전 9시 옥천성모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 선영.
▲정인영(충북도 식의약안전과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11일 오전 10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전북 익산
▲선상균(음성군청 투자개발팀장)씨 부친상= 빈소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층 특2호 발인 9일(목) 오전 7시 장지 대전현충원
▲서준식(청주오송도서관 팀장)씨 부인상=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조현순(청주시 영운동주민센터 팀장)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옥산면 환희리 선영.
▲이완종(청주시 하수처리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장지 청원구 북이면 용계리 선영.
▲김범석(청주시 문화예술과 청원경찰)씨 모친상=발인 4일 낮 12시 청주시장례식장(목련공원) 특실, 장지 목련공원.
▲김규송(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4일 오전 8시30분 옥천성모장례식장 202호, 장지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선영
▲김광래(충북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실 팀장)씨 부친상=발인 4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시 월오동 공원묘지
▲강민주(청주시 서원구청 민원지적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4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재리 산12-3번지.
▲김광용(청주시 문예운영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일 오전 9시 전북 고창 고인돌 장례식장, 장지 전북 고창 무장면 교흥리 선영.
▲김종희(충북도 안전정책과 주무관)씨 모친상·정선미(충북도 투자유치과)씨 시모상=발인 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남창현(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일 오전 8시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가덕공원묘지.
▲연도흠((주)로얄관광 대표)빙모상=발인 2일 10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충주시 목행동 공원묘지
▲손종식(청주시 청원구 건축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31일 오전 6시30분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장지 목련공원.
▲민경원(서청주 자동차매매단지 대표·전 CJB청주방송 취재부장)씨 부친상·장관한(장관한 정형외과 원장)씨 장인상=발인 31일 오전 9시 청주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특 B실, 장지 청주시 강서동 선영.
▲서경태(청주시 친환경농산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칠곡농협 연합장례식장 301호, 장지 경주 안강 대명공원 묘지.
△임영단(진천군민신문대표)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진천제일장례식장 1호실. 장지 진천군 백곡면 선영.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