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열(청주시 서원구 건설교통과장)씨 부친상=발인 20일(금) 오전 8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남이면 사동리 선영.
▲정해선(충북도 산림녹지과 주무관)씨 시조모상=발인 17일 오전 10시 청주목련공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광희(충북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씨 모친상=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장지 가덕면 천주교 성요셉공원.
▲송석중(충북체육회 본부장)씨 장인상=발인 1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2층 8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김관식(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장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선영
△맹정섭(전 MIK녹색패션산업단지설립위원장)씨 모친상=발인:14일오전8시 충주시 성남동 성모장례식장, 장지 :월악산 선영
▲김홍기(전 충북도 행정국장)씨 별세=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목련공원(오전 8시)·보은군 회인면 용곡리 선산(오전 10시)
▲연규현(음성군 지적팀장)씨 부친상= 발인 11일 오전 8시 빈소 증평장례문화원 장지 증평군 선산
▲민범기(충북도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씨 별세=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하재성(청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정희(충북도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4일 오전 7시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502호, 장지 목련공원.
▲김우영(전 충북화물공제조합지부장)씨 별세=발인 3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영안실 5호실, 장지 오창읍 후기리 선영.
▲주명섭(전 충북도 하키협회장)씨 별세=발인 30일 오전 8시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101호
▲김성종(옥천군체육시설사업소장)씨 모친상=발인 29일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 301호, 장지 옥천군 안남면
▲남미옥(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부산 시민장례식장 304호실.
▲김성종(옥천군체육시설사업소장)씨 모친상=발인 29일(금)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 301호, 장지 옥천군 안남면 도덕리 선영.
▲남미옥(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씨 모친상=발인 28일오전8시30분 부산 시민장례식장 304호실(051-636-4444)
▲신복영(전 충주시 종합민원실장)씨 별세=발인:27일오전8시 충주의료원장례식장 1호식, 장지: 증평군 증평읍 남차리 선영
▲박경애(충북대 홍보부장·비서실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7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증평 선영.
▲김진식(충청투데이 증평·진천담당 국장)씨 부친상=발인 27일(화)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청주시 강내면 사곡리 선영하
▲오상영(청주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장)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7시 청주병원 8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안재열(충원고 교사, 전 충주예총 지회장)씨 부친상=발인 23일오전8시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1호실
▲경한수(서진물류 대표)씨·현옥(청주시립휴먼시아어린이집 원장)씨·철수(동양일보 취재부장)씨 모친상·홍성권(국제의료기 대표)씨 빙모상=발인 21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시 문의면 도원2길 44-2 선영.
△강용식(충주시 홍보담당관실 보도팀장)씨 부친상=발인:14일오전 충주의료원 특1호실, 장지:주덕공설묘원
▲손자용(옥천군부군수)씨 빙모상=발인 13일(수)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충주시 엄정면 논강리.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