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전 증평공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병원장례식장 6호실, 장지 음성 대지공원.
▲장성조(양청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6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 1호.
▲이정화(충주 엄청초 조리사)씨·정은(달천초 조리사)씨 모친상, 이정숙(충주 금릉초 실무사)씨 시모상=발인 26일 오전 7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 하늘나라.
▲장선례(괴산도서관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25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증평군 연탄리 선영.
▲이민희(진천 삼수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25일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김금란(중부매일 부국장)씨 시부상=발인 25일 오전 10시 충남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충남 홍성추모공원.
▲신현호(뉴시스 충북본부 본부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9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이상문(청주 중앙여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양권석(충북도 자치연수원장)씨 장인상·신미숙(자치행정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리 선영
▲오세흔(청주남중 교사)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9시 충남 홍성 홍주장례식장, 장지 진천 선산.
▲김영숙(청주혜화학교 특수교육실무원)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 괴산 동부장례식장.
▲윤소용(송면초 병설유치원 교사)씨 시모상=발인 22일 오전 8시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장지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선영.
▲석근용(단양 매포초 교장)씨 부친상=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제천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영원한 쉼터.
▲박수용(한국교원대 부설월곡초 교사)씨 부친상, 홍유미(청주 각리초 교사)씨 시부상=발인 22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연은선(충주 예성여고 교사)씨 시모상=발인 22일 오전 6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유성 국립현충원.
△유성(NH개발충북지사장, 전 농협충주시지부장)씨 빙모상= 발인 22일오전7시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김옥순(매포중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8일 청주의료원 6호실, 장지 이천 호국원.
▲김경동(산척중 교사)씨 모친상, 조경숙(칠금중 교사)씨 시모상=발인 18일 경북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858-1 선영.
▲오보희(전 단천초 교감)씨 별세=발인 18일 단양 노인병원 장례식장.
▲이숙경(청주 중앙초 교사)씨 모친상=발인 17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강원도 원주시 문막공원묘지.
▲김지훈(청주시 청원구청 농축산경제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윤진복(청주시 하수처리과 주무관)씨 별세=발인 17일 오전 11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명호(청주대 전자공학과 교수)씨 별세·안성복(피아니스트)씨 남편상=발인 17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선국(충북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씨 조모상=발인 17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2층), 장지 옥천군 청산면 예곡리 선산.
▲유택림(충주병원 기획실장)씨 빙모상=발인: 17일오전7시30분 충주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하늘나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