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재(전 단양부군수)씨 빙모상=발인 17일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강원도 원주 문막공원 묘지
▲김지환(청주 진흥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미령(충주 충일중 교사)씨 모친상, 김주용(前 서원고 교사)씨 장모상=발인 17일 오전 9시 충북대 장례식장 특1.
▲정용태(전 청주대총장) 교수 별세=발인·17일 오전 7시 대전시 중구 문화로282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음성군 금왕읍 도청리147, 연락처·042-280-8181~2
▲이명숙(율량초 행정실무사)씨 시모상=발인 16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1호실, 장지 괴산군 청천면.
▲송재욱(청주 용성초 교사)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10시 명학성당(빈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천주교 중앙성당), 장지 화성 비봉 천주교 추모공원.
▲권영철(단양 대강초 교사)씨 모친상, 이상연(단양 단천초 교사)씨 시모상=발인 16일 오전 11시 음성군 감곡면 음성로 2512 감곡장례식장, 장지 충주시 노은면 선영.
▲김복식(청주시 체육시설관리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12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영안실 5호, 장지 청주목련공원.
▲김주백(전 충북도의회의원)씨 별세=발인 12일 오전 8시 진천장례식장 특실.
▲김영희(풍광초 보건교사)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8시 서천 서해병원 장례식장, 장지 충남 서천군 판교면 심동리 영명각.
▲박연섭(괴산군의회 의장)씨 모친상=발인 10일 괴산군 괴산읍 동부장례식장, 장지 청천면 선영.
▲임헌종(속리산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특실, 장지 진천군 선산.
▲김진순(前 충주금릉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0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 현충원.
▲김수미(남성유치원 교사)씨 부친상=발인 10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1호 특실,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
▲박연섭(괴산군의회 의장)씨 모친상=발인 10일(목) 괴산군 괴산읍 동부장례식장, 장지 청천면 선영, (010-3709-4129)
▲지태영(무극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9일 청주 죽림동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민현숙(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씨 부친상=발인 10일 오전 10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괴산군 문광면 선영.
▲장병철(각리초 주무관)씨 부친상= 발인 9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복지병원 장례식장, 장지 나자렛 묘원.
▲원정일(충북도립대 교수)씨 모친상 =발인 10일(목요일) 오전 10시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02호, 장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선영.
▲선숙자(칠금초 식생활교육관 조리원)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8시 대전 보훈병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 현충원.
▲이재룡(금천초 교사)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9호실, 장지 목련원.
▲이의현(회인중 교장)씨 장모상=발인 8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2층 특1호실, 장지 강외면 상정리.
▲강옥희(백곡초 조리사)씨 부친상=발인 5일 오전 8시30분 제천명지병원 장례식장 특1실, 장지 제천시립영원한 쉼터.
▲우덕제(충주 칠금중 교사)씨 장인상=발인 5일 오전 10시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7호실, 장지 경기도 이천 호국원.
▲임복순(청주동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9시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937 삼성 장례 문화원.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