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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 무료 급식 후원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직접 조리한 음식 제공

  • 웹출고시간2024.05.23 13:19:13
  • 최종수정2024.05.23 13:19:13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 회원들이 단양군장애인복지관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 급식 후원 행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가 지난 22일 단양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 급식 후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청년회는 이용자 150여명에게 직접 조리한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단양군의회 김혜숙 부의장과 장영갑·김영길·강미숙 의원들도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 배식 봉사활동을 함께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눴다.

전한수 회장은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배식을 돕고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경섭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회장님과 청년회, 단양군의회 부의장님과 의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와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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