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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 기관,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견학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체험 만끽

  • 웹출고시간2024.05.27 11:34:31
  • 최종수정2024.05.27 11:34:31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꿈뜨락,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

[충북일보]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꿈뜨락,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이 최근 충남 천안 국립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찾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 열리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축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의 예술, 진로 체험, 마음 건강, 디지털 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 공간과 다양한 수련시설이 운영하는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운영됐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할 기회가 돼 기쁘다"며 "제천시에서도 많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해 제천의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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