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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2 15:04:23
  • 최종수정2024.08.22 15:04:23

금가면지사협 관계자들이 숭덕꿈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숭덕꿈터'에서 관내 주민을 위한 '즐거운 내 손 내 빵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관내 주민 10명이 참석해 한과 및 휘낭시에를 직접 만들고 나눠 먹었다.

제빵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즐겨먹던 빵을 직접 만들어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다"며 "가족들과 함께 직접 만든 빵을 먹으며 오늘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광주 위원장은 "제빵 체험 참여자 대부분 기회가 되면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금가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므로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가면지사협은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제빵 체험 사업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 9월까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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