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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개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20 13:58:10
  • 최종수정2024.05.20 13:58:10
[충북일보] 괴산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6천40억원으로 정했다.

군은 20일 송인헌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39건, 총사업비 6천40억원에 대한 보고로 이어졌다.

군은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넘어가는 이달 말까지 정부예산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천825억원)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194억원)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120억원) △시구산(조령4관문) 개발(80억원)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신도로)(120억원)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국도19호선(302억원) △국도19호선 문광단구간 도로개선 호국원진입도로(138억원) △달천 하천환경정비사업(375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를 직접 방문해 발굴한 신규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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