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관아골동화관,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별공연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28 12:59:36
  • 최종수정2024.07.28 12:59:36

충주 관아골동화관 여름특강 포스터.

[충북일보] 충주 관아골동화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공연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5~10세 어린이를 위한 6개 프로그램과 중학생을 위한 연극반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동화관의 동화공연장을 활용한 중학생 연극반을 새롭게 준비했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주제로 한 연극발표회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는 '클래식을 만난 동요 음악회', '트랜스포머의 마법열차', '여름방학 특별한 여름놀이' 등 총 6회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25일부터 관아골동화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공연 신청 일정은 각 공연별로 상이하다.

동화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