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7일 오전 서장실에서 교통법규위반 단속 평가 우수자와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 등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문덕수)은 13일 진천경찰서에서 다문화가정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출장학과시험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여성청소년계는 13일 진천읍 한 어린이집을 방문, 지문사전등록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무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덕산파출소(소장 연광흠)는 본격적 농산물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경찰관 집중 특별순찰구역'이라는 현수막을 관내 인삼포에 부착하는 등 특별방범순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2일 오후2시 경찰서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0일 관할지역인 사석 노인경로당을 방문해 1365 봉사단체 지원으로 직접 제작한 옷걸이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마크를 새겨 전달하고, 주변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진천]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6일 경찰서 뒤 농협후문 후미진 뒷골목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벽화를 그리는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8일 오전 진천만승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만승초 관계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횡단 및 스쿨존 내 속도위반 등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ZERO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7일 오전 진천이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이월초 관계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횡단 및 스쿨존 내 속도위반 등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ZERO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지난 23일 오전 진천삼수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무단횡단 및 스쿨존 내 속도위반 등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ZERO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 덕산파출소(소장 연광흠)는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5세대에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안심 문안순찰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는 지난 10일 진천 화랑관에서 진행된 다문화 한마음 축제에서 경찰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어린이 경찰체험 및 가정폭력 예방 전단지를 배부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6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천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출근길 음주운전 예방 숙취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5일 오전 10시 진천읍 전통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전통시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충북일보] 낮 12시, 손님들로 채워진 성안골이 분주하다. 16가지 반찬을 곁들인 영양돌솥밥 한 상을 채우는 이들의 친절에 푸짐한 상을 받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진다. 임성운 대표는 매장을 둘러보며 부족한 것이 없는지 살핀다. 손님들에게 가벼운 대화도 건넨다. 반찬 몇 가지를 꼽아 재료의 효능과 설명을 더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단호박은 소화를 돕고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거 아시죠? 나물 반찬 더 드릴 테니까 많이 드세요." "지난번에 사장님 안 계셔서 무슨 효능인지도 모르고 먹었잖아~.얼마나 서운했다고." 임성운 대표와 나이 지긋한 손님의 대화에 다정함이 넘친다. 청주 성안길의 골목에 자리한 성안골은 영양돌솥밥 전문점이다. 청주 토박이라면 기억하고 있을 청주 시내의 레스토랑 '베네치아'와 카페 등을 운영하던 임성운 황희남 부부가 1996년 한식을 시작하며 문을 열었다. 성안골에서는 영양돌솥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성의 반찬을 세련된 상차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중앙공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한 접근성이 뒷받침됐다. 청주 곳곳에서 성안골 영양돌솥밥을 맛보기 위한 걸음이 이어졌다.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 손님이 가득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동부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고 백두대간권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벨트 조성으로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전체 노선 중 일부 구간은 민간투자사업, 나머지 신설되는 구간은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1일 도에 따르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은 영동과 보은, 괴산, 제천, 단양을 잇는 사업이다. 도내 동부권 내륙에 위치한 이들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 감소 지자체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길이는 131㎞이며 영동~보은 23㎞, 보은~괴산 49㎞, 괴산~제천 43㎞, 제천~단양 16㎞이다. 총사업비는 4조4천억 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영동과 보은을 연결하는 구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는 이 구간에 건설되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용할 계획이다. 국가계획에 반영된 이 도로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 영동에서 진천(본선)과 청주 오창(지선)을 잇는 사업이며 총길
[충북일보] 청원생명브랜드 대표 품목인 블루베리와 애호박이 서울시민 밥상 공략에 나선다. 청주시는 청원생명 블루베리와 애호박 본격 출하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청원생명 블루베리 1팩/500g 당 2천원, 청원생명 애호박 1개당 150원을 할인한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 판매하는 청원생명 블루베리는 무농약 인증 농산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크고 단단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청원생명 애호박은 공동선별·출하 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인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최상위권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 농업인과 적극 협력해 지역 우수 농산물이 전국을 무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며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