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찬엽(충북도 전략산업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26일 안산장례식장, 장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선산.
▲임순묵(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자유한국당 충주3선거구)씨 모친상= 발인:26일오전7시30분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1호, 장지:하늘나라
▲연영일(전 성안동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9시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 장지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선영.
▲이완복(청주시의원)씨 장모상=발인 20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국화2호실, 장지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선영
▲김영준(청주서부소방서 소방위)씨 장인상=발인 19일 대전보훈병원장례식장 4호, 장지 목련공원.
▲남기돈(옥천소방서 소방사)씨 조모상=발인 16일 오전 9시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특실5호, 장지 영동군 학산면 지내리.
▲표성수(삼우건설 대표)씨 모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 장기 청주 오창장미공원
▲황영호(청주시의회 의장)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목련공원.
▲조재상(금강에프디 대표이사)씨 빙부상=발인 7일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괴산군 청안면 선영.
▲ 박찬희(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발인: 5일 오전 7시 건국대학교 서울병원(화양동) 장례식장 202호, 장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묘원
▲신상수(청주동부소방서장)씨 빙모상=발인 1일 오전 8시 충주 새로운장례식장 101호, 장지 충주 성오셉공원묘원.
▲전재정(청주시 서원구 민원지적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9월 1일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장지 낭성면 현암리 산 22-1
▲이재충(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전 충북도행정부지사)씨 모친상= 발인:9월 1일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1호, 장지:충주시 노은면 안락리 선영
▲이재충(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재능(IFG파트너스 대표)·재욱(노은환경개발 대표)씨 모친상, 조일수(전 MBC 아나운서)씨 시모상, 정길·최익한(실리콘패스 대표)씨 장모상 = 발인:9월1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장지:충주시 노은면 안락리 선영.
△최윤호(금강일보 충주본부장)씨 모친상= 발인:30일오전6시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장지:하늘나라
▲임병헌(금강우체국장·전 충주시의원)씨 모친상=발인 29일 오전 충주시 목행동 영광장례식장
▲이관동(청주시 용암2동장)씨 빙부상=발인 26일 오전 24일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이응걸(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씨 빙모상=발인 27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양경열(전 충북도 청년지원과장)씨 부친상=발인 27일(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1층), 장지 영동에덴동산.
▲이관동(청주시 용암2동장)씨 장인상=발인 26일(토) 오전 7시 청주 참사랑장례식장 무궁화2호, 장지 보은군 장안면 구인리 선영.
▲박창선(전 충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발인:25일오전7시 충주병원장례식장 201호. 장지 하늘나라.
▲송인수(재단법인 충북학사 사무국장)씨 모친상 =발인 16일 오전 10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이종석(괴산청천119안전센터소방교)씨 부친상=발인 14일(월)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청주 가덕면 요셉공원.
▲이화선(동양일보 문화기획단장)씨 부친상 =발인 13일 오전 10시 청주시립장례식장 목련특실,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55
▲한재경(영동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사)씨 조부상=발인 11일(금) 증평 대한장례식장 3층 3호, 장지 도안면 노암리 537.
[충북일보] 청주시가 버스운수업체들의 요구들을 시 자체 판단만으로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본보를 통해 "버스업체들의 요구 중 일부에 대해서는 수용할 여지도 있고, 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밑작업도 준비중이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시의회나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스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반박자료도 제시했다. 버스업체들의 부채 증가 주요 원인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초기 시의 무리한 노선 확충과 기사 채용 등의 요구때문이었다는 대목에 대해 시는 일부 업체들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못을 박았다. 준공영제 시행 초기인 2021년에는 차량 증가가 없었을 뿐 더러 노선 개편으로 증차가 시행됐던 것은 2023년 12월이었다는 것이다. 또 1년 단위의 퇴직급여가 아닌 퇴직금은 운수업체의 부채로 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준공영제 시행협약서가 타 지자체와 비교해 운수업체에 제한사항이 많고 지원사항은 적다는 대목에 대해선 기존 시행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상세하게 협의한 결과 운수업체들과 시의 합의로 체결한 것일 뿐 오히려 타 지자체의 경우 개정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지 10년을 맞아 앞으로의 청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을 이뤄냈다. 2024년 7월 1일이 꼭 10년 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청주는 빛나는 발전을 이뤄냈다. 통합 초기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천982명으로, 현재는 그보다 3만4천271명이 늘어난 87만6천253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청주시의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재정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의 본예산은 각각 1조2천600억원, 5천700억원 정도로 두 기관을 합해 1조8천억원 언저리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청주시의 본 예산은 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조2천3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고용률의 상승세다.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청주지역 고용률은 전국의 주요도시들의 평균을 월등히 웃돌게 됐다. 2014년 64%, 2019년 65.6%, 2023년 6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청주시는 미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