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순(청주시의원)씨 모친상=발인 11일 청주의료원 3호특실 (010-4420-3804), 장지 흥덕구 오송읍 상정리.
▲김병준(충북도 균형발전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1호, 장지 괴산군 청안면 장암3구(황암).
▲신지욱(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장)씨 부친상=발인 10일 오전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1호.
▲오용식(전 충북도의원)씨 부인상=발인 8일 오전 8시 괴산성모병원장례식장 VIP실.
▲임규환(음성119안전센터 소방교)씨 조모상=발인 6일 오전 7시 횡성장례문화센터, 장지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414.
▲양희준(증평소방서 119구조구급대 소방장) 부친상=발인 6일 증평장례문화원, 장지 청주 목련공원.
▲지현하(충북대학교병원 대외정책팀장)씨 부친상=발인 28일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
▲이중호(일자리기업과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장지 청주 가덕면 성요셉공원.
▲안성대(자치행정과 도민소송팀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27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12호, 장지 음성군 생극면 생극추모공원.
▲이중훈(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선영.
▲손용준(영동소방서 황간안전센터 소방사)씨 조부상=발인 25일
▲이민환(옥천소방서 중앙안전센터 소방장)씨 모친상=발인 26일
▲이중훈(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선영.
▲강충모(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6시 진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진천군 덕산면 선영.
▲윤종호(진천군 기획조정실 예산 팀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4일(금)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 지 : 진천군 추모의 집.
▲오선탁(제천시 전 남현동장)씨 별세=발인 12일 오전 7시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안시수(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병리곤충팀 연구사)씨 빙부상=발인 11일(화) 전북 순창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제1빈소, 장지 순창군 유등면 학촌리 선영.
▲주영훈(충북도 축산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11일(화) 오전 7시 대전 나진요양병원장례식장 특2분향실, 장지 대전공원묘원.
▲김종원(충북도 소방본부 소방장)·종수(청주 남이119안전센터 소방교)씨 부친상 =발인 7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안재남(단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 043-421-4444.
▲윤해명(증평군의회 의원)씨 장모상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증평대한장례식장 3호실.
▲최현기(한화이글스 지원팀 주임)씨 부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선영.
▲신덕식(강원교통방송본부장, 전 충주mbc보도제작국장)씨 모친상 = 발인 4일 오전 9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031-219-6654)
▲오세탁(전 충북예총회장)씨 별세=발인 4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김주남(음성소방서 중앙안전센터 반장) 씨 모친상=27일(화) 오전 9시 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목) 오전 11시, 장지 충주하늘나라
[충북일보] 청주시가 버스운수업체들의 요구들을 시 자체 판단만으로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본보를 통해 "버스업체들의 요구 중 일부에 대해서는 수용할 여지도 있고, 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밑작업도 준비중이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시의회나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스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반박자료도 제시했다. 버스업체들의 부채 증가 주요 원인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초기 시의 무리한 노선 확충과 기사 채용 등의 요구때문이었다는 대목에 대해 시는 일부 업체들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못을 박았다. 준공영제 시행 초기인 2021년에는 차량 증가가 없었을 뿐 더러 노선 개편으로 증차가 시행됐던 것은 2023년 12월이었다는 것이다. 또 1년 단위의 퇴직급여가 아닌 퇴직금은 운수업체의 부채로 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준공영제 시행협약서가 타 지자체와 비교해 운수업체에 제한사항이 많고 지원사항은 적다는 대목에 대해선 기존 시행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상세하게 협의한 결과 운수업체들과 시의 합의로 체결한 것일 뿐 오히려 타 지자체의 경우 개정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지 10년을 맞아 앞으로의 청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을 이뤄냈다. 2024년 7월 1일이 꼭 10년 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청주는 빛나는 발전을 이뤄냈다. 통합 초기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천982명으로, 현재는 그보다 3만4천271명이 늘어난 87만6천253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청주시의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재정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의 본예산은 각각 1조2천600억원, 5천700억원 정도로 두 기관을 합해 1조8천억원 언저리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청주시의 본 예산은 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조2천3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고용률의 상승세다.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청주지역 고용률은 전국의 주요도시들의 평균을 월등히 웃돌게 됐다. 2014년 64%, 2019년 65.6%, 2023년 6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청주시는 미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