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옥(괴산군 행정과 주무관) 부친상·신태혁(괴산 청안면장) 씨 장인상=발인 11일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연풍면 입석리 선영
▲백남원(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 청원경찰)씨 부친상=발인 10일(수) 오전 9시 청주의료원 1호실, 장지 청주 문의면 등동리.
▲엄기찬(뉴스1 충북·세종본부 기자)씨 조모상=발인 10일 오전 8시 제천 제일병원장례식장 특실.
▲이창배(충북도 투자유치과 주무관)씨 장인상=발인 10일(수) 오전 8시 충북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실, 장지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 선영.
▲이배훈(충북도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씨 모친상=발인 8일(월) 오전 8시 괴산동부장례식장 특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 선영.
▲이대원(전 증평소방서 소방서장)씨 부친상, 이창목(진천소방서)·성목(서부소방서)씨 조부상=발인 5일(금) 오전 8시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 장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 산9.
▲송강호(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5일(금) 오전 6시 구미장례식장 해원 2층 202호, 장지 김천시 구성면 월계리(골마) 선영.
▲송재구(충청북도자치연수원장)씨 장모상=발인 29일 오전 8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시 오창읍 복현2구 선영.
▲이금용(진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소방위)씨 모친상=발인 29일 보은농협장례식장, 장지보은 선영.
▲양희문(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부처장)씨 부친상=발인 28일 오전 9시 하나장례식장 502호, 장지 증평군 증평읍 내성리산 38.
▲이영(청주시의회 행정문화전문위원)씨 부인상=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 장지 가덕 성요셉공원
▲이인수씨 별세·이병학(MBC충북 영상미술센터 차장)씨 부친상=발인 11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엄병년(음성군 세정과 세외수입팀장)씨 부친상·유승희(음성군 산업개발과 공영관리팀장)씨 장모상= 발인 5일(수) 오후 1시 빈소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 선영
▲김진우(전 연합뉴스·동양일보 대기자)씨 별세=발인 6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연락처 644-4422.
▲석장현(한화이글스 운영팀장)씨 장인상=발인 5일 오전 9시 전주 뉴타운 장례식장 301호실, 장지 전북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선영
▲신대식(전 충북도의회 부의장)씨 부인상=발인 4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두산리 선영.
▲신부균(전 광업공사 기획실장)씨 별세, 현종(CJB 편성제작국 편성·제작팀장)씨 부친상=발인 31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채종국(한화이글스 코치)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장례식장 202호, 장지 부산영락공원 봉안당
▲신선이(괴산군 보건소 청안보건지소 주무관) 씨 부친상=29일 오전8시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동부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문광면 선영하
▲윤태복(충북도 총무과 청원경찰)씨 별세=발인 25일(토)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청주 목련공원.
▲유영석(전 충북도 세정과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5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김철민(음성소방서 대소119안전센터 소방교)씨 조모상=발인 23일 오전 8시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제천시 청풍면.
▲이경중(충북도 산림녹지과 주무관)씨 장인상=발인 24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천안시 동남구 동면.
▲김영대(충주 목계 강배체험관 관장)씨 장모상 = 발인:17일 오전 8시 충주시 문화동 충주병원장례식장 301호(043-845-5100)
▲김동욱씨(단양군청 문화관광과 팀장) 별세=단양노인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3월16일 8시. 제천화장장-청풍추모공원
[충북일보] 청주시가 버스운수업체들의 요구들을 시 자체 판단만으로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본보를 통해 "버스업체들의 요구 중 일부에 대해서는 수용할 여지도 있고, 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밑작업도 준비중이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시의회나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스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반박자료도 제시했다. 버스업체들의 부채 증가 주요 원인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초기 시의 무리한 노선 확충과 기사 채용 등의 요구때문이었다는 대목에 대해 시는 일부 업체들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못을 박았다. 준공영제 시행 초기인 2021년에는 차량 증가가 없었을 뿐 더러 노선 개편으로 증차가 시행됐던 것은 2023년 12월이었다는 것이다. 또 1년 단위의 퇴직급여가 아닌 퇴직금은 운수업체의 부채로 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준공영제 시행협약서가 타 지자체와 비교해 운수업체에 제한사항이 많고 지원사항은 적다는 대목에 대해선 기존 시행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상세하게 협의한 결과 운수업체들과 시의 합의로 체결한 것일 뿐 오히려 타 지자체의 경우 개정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지 10년을 맞아 앞으로의 청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을 이뤄냈다. 2024년 7월 1일이 꼭 10년 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청주는 빛나는 발전을 이뤄냈다. 통합 초기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천982명으로, 현재는 그보다 3만4천271명이 늘어난 87만6천253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청주시의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재정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의 본예산은 각각 1조2천600억원, 5천700억원 정도로 두 기관을 합해 1조8천억원 언저리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청주시의 본 예산은 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조2천3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고용률의 상승세다.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청주지역 고용률은 전국의 주요도시들의 평균을 월등히 웃돌게 됐다. 2014년 64%, 2019년 65.6%, 2023년 6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청주시는 미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