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충북체육고 교사)씨 장모상=발인 8일 오전 10시 전북 익산 동이리 장례식장, 발인 팔봉공설묘지.
▲이광수(충북고 교사)씨 부친상, 손홍정(성화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7일 오전 9시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괴산군 한불로 선영.
▲유순관(충북도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장)씨 조모상=발인 7일 오전 9시 충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별관 지하 5호실, 장지 충주시 목벌동 하늘나라
[충북일보] ▲김영옥(비봉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6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청주시 낭성면 선영.
[충북일보] ▲염태성(옥천군 군서면장)씨 부친상=발인 6일 오전 8시 음성 태성병원 장례식장 2층 201호, 장지 대전 현충원.
[충북일보] ▲이선주(청주시 청원구청 민원지적과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6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낭성면 삼산리 선영.
▲강선희(충북농업기술원 주무관)씨 부군상=발인 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목련공원
▲서충호(前 서현중 교감)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10분 전주 전북대학교 장례식장, 장지 군산.
▲노미희(충주여자중학교 교사)씨 부친상=발인 5일 오전 7시30분 인천 서구 나은병원 장례식장, 장지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
▲김현승(학생종합수련원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6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8호실.
[충북일보] ▲신현모(前 황간고 행정실장)씨 장인상=발인 31일 오전 8시 영동병원 장례식장 302호.
[충북일보] ▲정용각(충북도 미래전략기획단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청주시 서원구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장지 음성 생극면 병암리 선영
[충북일보] ▲윤성택씨 별세, 이상철(청주대 대외협력실장)씨 장인상 =발인 29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지하 2층).
[충북일보] ▲이진성(충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씨 부친상, 권미경(충북유아교육진흥원 연구사)씨 시부상=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B, 장지 목련공원.
▲ 이상근 한국소비자원 노동조합 지부장 장인상=인하대학교병원 장례식장1호실, 발인 12월 28일 오전 8시, 연락처 010-6207-5499
[충북일보] ▲정일환(충주용산초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24일 오전 9시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목행동 선영.
[충북일보] ▲방해운(前 모충초 교장)씨 별세, 방수진(서원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8시 미평동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남이면 팔봉리 선산.
▲안지현(미원초 조리원)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낭성면 관정리 산1.
[충북일보] ▲김진화(이원초 조리원)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6시 옥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 논산.
[충북일보] ▲윤혜숙(오송초 조리원)씨 부군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층 6호실, 장지 세종시 은하수 공원.
[충북일보] ▲정일환(충주용산초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24일 오전 8시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목행동 선영.
[충북일보] ▲신성호(청주시 도로시설과 시도시설팀장)씨 장모상=23일(수) 오전 9시30분 성모병원 특1호실 2층, 장지 청주시 강내면 다락리 선영.
▲송근섭(뉴스1 충북세종취재본부 기자)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충북일보] ▲윤광섭(청주시 흥덕구청 주민복지팀장)씨 장인상=발인 22일(화) 오전 9시 춘천 호반장례식장 1호실, 장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선영.
[충북일보] ▲곽한붕(前 새청주약국 대표)씨 별세, 곽규영(원진산업)씨 부친상, 조원주(광운대 교수)씨·안광범(서울안피부과 원장)씨·이동준(청주명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병원 영안실 8호, 장지 청주 명암동 선영하.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