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인숙(괴산군 행정과)씨 부친상=발인 18일(금) 괴산동부장례식장 오전 7시, 장지 괴산읍 대덕리 선영하, 9010-6485-4600)
[충북일보] ▲김세은(부윤초 교사)씨 남편상=발인 18일 오전 8시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목련공원 목련당.
[충북일보] ▲김규섭(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 팀장)씨 장모상=발인 17일(목)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시 남일면 고은리 선영.
[충북일보] ▲조용진(청주시 창조전략과장)씨 모친상=발인 17일(목) 오전 7시 음성군 금왕읍 농협연합장례식장 특실, 장지 금왕읍 유촌리 선영.
[충북일보] ▲조승식(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씨 빙모상=발인 16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천주교가덕공원
[충북일보] ▲문숙자(충북공업고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15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충북일보] ▲주현미(무극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15일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부고 ▲신규자(미원초 조리장)씨 부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증평 미래장례식장, 장지 증평군 증평읍 남차1구 영산신씨 종중선산. ▲송화은(영동유치원 기간제 교사)씨 부친상, 박태용(영동중 교사)씨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8시 청주병원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 선영. ▲박주용(충북공고 교사)씨 모친상=발인 12일 오전 9시 옥천군 옥천농협 장례식장, 장지 옥천군 이원면 선영. ▲윤소영(증평중 교사)씨 시부상=발인 12일 오전 7시 안산 단원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경기도 이천 현충원. ▲신선희(주성초 병설유치원 교사)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 장지 가덕 공원묘지.
▲장효정(서경초 교사)씨 시부상= 발인 12일 청주의료원 2층.
[충북일보] ▲이복조(진천중 행정부장)씨·주현(분평초 주무관)씨 부친상, 지다윤(단재교육연수원 조리사)씨·공동순(충북과학고 교무실무사)씨 시부상=발인 12일 오전 8시4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11일 특실 2층 예정), 장지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167-3 서문교회 수양관 부활의 동산.
[충북일보] ▲김기석(前 충북도교육청 시설과 계장)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장지 대전 현충원.
[충북일보]▲김미정(동명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화장장).
[충북일보] ▲오관영(전 청주시 남이면장)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실, 장지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선영.
[충북일보] ▲권성준(음성군 대소면사무소 복지팀장)씨 부친상 =발인 5일 오전 9시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대소장례식장.
[충북일보] ▲송은혜(청주여고 교사)씨 시모상=발인 5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 선산.
[충북일보] ▲김기남희(금천중 교사)·김현수(강천초 교사)씨 부친상, 차준식(청주중앙여고 교사)씨 장인상=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 장지 보은군 산외면 중티리 90-2.
[충북일보] ▲이원옥(청주시 예산과 예산1팀장)씨 모친상=발인 5일(토) 오전 9시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충남 천안시 동면 선영.
[충북일보] ▲김경종(별방초중학교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
[충북일보] > ▲권성열(괴산고 교사)씨 부친상=발인 3일 오전 6시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3호, 장지 경북 영천.
[충북일보] ▲최동환((사)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씨 부친상=발인 3일오전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하늘 31호(반포동)
[충북일보] ▲최동환(전 충북도 국제관계대사)씨 부친상=발인 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충북일보] ▲안윤찬(충북도 총무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2일 오전 10시 보은군 보은읍 금강장례식장 특실, 장지 보은군 수한면 묘서리 선산
[충북일보] ▲김재옥(동양일보 기자)씨 조부상=발인 3일 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장지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선영.
▲구점회(송죽초 복식학급전일제 강사)씨 모친상= 발인 3일 오전 8시 보은 수한 요양병원, 장지 보은군 산외면 봉계리.
▲강창석(영동 미봉초 교감)씨 장모상=발인 3일 오전 7시3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3호실, 장지 대전추모공원.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