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재옥(동양일보 기자)씨 조부상=발인 3일(목) 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 장지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선영.
[충북일보] ▲이미영(음성고 조리사)씨 시모상=발인 2일 오전 6시30분 음성군 원남면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윤용민(前 충북고 교사)씨 별세=발인 1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5호, 장지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선영.
[충북일보] ▲임병관(충주용산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1일 오전 7시 충주의료원 3호실, 장지 이천호국원.
▲박계원(충북농업기술원 경영정보팀장)씨 장모상=발인 1일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5호
△허중회(농협충주시지부장)씨 모친상=발인:1일오전8시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교옆 충주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선영(010-3729-4734)
[충북일보] ▲마낙영(농협진천군지부장) 씨 모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장지 이천 호국원.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충북일보] ▲연제훈(충청일보 진천지사장·(주)청풍엔지니어링 대표)씨 부인상=발인 28일 오전 8시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백악관장례식장 특2호실.
[충북일보] ▲이병천(청주시 봉명2송정동장)씨 모친상, 전의수(청주시 오근장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장)씨 장모상=발인 26일(목)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목련공원.
[충북일보] ▲김명숙(음성교육지원청 장학사)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8시 진천 장례식장 102호, 장지 진천군 공설묘지.
[충북일보] ▲안광영(오창고 교사)씨 부친상, 이숙(백곡초 교사)씨 시부상=발인 27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괴산 선영.
[충북일보] ▲김선회(前 증평정보고 교장)·웅회(율량중 교사)씨 모친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2층 8호실, 장지 증평 덕상(죽리) 선영.
[충북일보] ▲양성심(산남중 조리원)씨 시부상=발인 25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목련공원.
[충북일보] ▲김홍필(청원 각리중 교사)씨 모친상=발인24일 대전 평화원 장례식장 401호.
[충북일보] ▲신희범(산성초 주무관)씨 부인상=발인 25일 오전 9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2호실, 장지 목련공원.
[충북일보] ▲임효진(경덕초 교사)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대전 대청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대전시립납골당.
[충북일보] ▲김진영(前 국원고 교사)씨 장인상=발인 24일 오전 8시 충주 목행동 영광 장례식장, 장지 충주시 주덕읍 선영.
[충북일보] △이종배(국회의원,새누리당, 충주)씨 부친상 = 발인: 24일 오전 8시 충주시 목행동 영광장례식장 특 2호실, 장지: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매남마을 선영( 043-845-4444)
[충북일보] ▲박관석(청주시 하천방재과 지방하천팀장)씨 장모상=발인 21일(토) 오전 8시30분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02호, 장지 옥천군 동이면 선영.
▲심재봉(괴산군 칠성면 주민복지팀)씨 조모상=발인 21일(토)오전 8시 충주병원 장례식장, 장지 충주시 주덕공원묘지, 010-7752-2223(심재봉)
▲양희범(괴산군 청안면사무소)씨 모친상=발인 21일(토)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010-2549-3030)
[충북일보] ▲이재은(충북대 교수)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충북일보] ▲최종규(청주시 남일면장)씨 장모상=발인 20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충북일보] ▲정월용(청주시 안전정책과 화학안전팀장)씨 장모상=발인 19일 오전 7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공원 납골당.
[충북일보] ▲이준호(충북반도체고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충주시 하늘나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