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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0 16:30:25
  • 최종수정2024.05.20 16:30:25

청주시 복대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복대국민체육센터가 20일 정식 개관했다.

흥덕구 진재로 140 일원에 부지면적 9천275㎡, 연면적 3천227㎡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내부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수영장(25m 6레인), 프로그램실, 생존풀 등이 들어섰다.

1층 로비에도 작은 도서관이 생길 예정이다.

센터 건립에는 국비 등 136억원이 투입됐다. 운영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청주지역의 국민체육센터는 영운과 오송, 복대 등 3곳으로 늘었다. 가경, 산남, 오창, 서원,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도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차례로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내 집 앞 생활체육시설을 늘려 시민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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