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향토음식연구회, 품바축제서 체험행사

22∼26일 고추장 만들기, 야생화 심기 체험행사 운영

  • 웹출고시간2024.05.21 10:56:38
  • 최종수정2024.05.21 10:56:38

음성군야생화연구회 야생화 심기 체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야생화연구회, 향토음식연구회가 25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와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축제기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펼친다.

체험행사는 사전 및 현장 접수를 병행해 무료 운영한다.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는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접수를 완료하고 음성읍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어린이집에 대해 순차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평일 1타임(오후 2시), 주말 3타임(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을 운영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는 축제기간 16회, 270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고추장 만들기는 22일, 26일 각각 2회, 23~25일은 각각 4회를 운영한다.

체험은 1시간 전 현장에서 접수해 무료로 진행한다.

향토음식연구회는 체험행사와 함께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 결과물을 전시한다.

아울러 고추장과 함께 교육 결과물 조리법을 방문객들에게 보급한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육성하는 야생화연구회와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품바축제기간에 체험행사를 펼친다"며 "관광객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