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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매포읍 청년회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북돋워

  • 웹출고시간2024.05.28 14:47:10
  • 최종수정2024.05.28 14:47:10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과 매포읍청년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매화골 봄맞이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일시멘트
[충북일보] 단양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매포읍청년회(회장 서형국)와 공동으로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을 초청해 '매화골 봄맞이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워 주었다.

이 대회에서 대상은 매포초 5학년 황현성군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 등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맞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용석 단양공장장은 "매년 이 행사를 열어 지역 어린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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