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5.27 16:45:59
  • 최종수정2024.05.27 16:45:59

신화식 충북낙농농협 조합장.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낙농농협(조합장 신화식·사진)의 상호금융예수금이 2천억 원을 돌파했다.

27일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에 따르면 충북낙농농협은 창립 20주년, 신용사업 업무 개시 13년 만에 예수금 2천억 원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

충북낙농농협은 본점의 지리적 여건과 신설지점 개점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직원이 합심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짧은 기간이지만 조합원과 고객들의 지지로 예수금 2천억 원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신화식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내실을 다져 지점 추가 개점과 토탈 서비스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조합원, 고객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충북낙농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