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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7 16:12:04
  • 최종수정2024.05.27 16:12:04

정일봉(오른쪽 두번째) 청주시 경제교통국장이 27일 올해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네모샘밥집을 방문해 신규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웰컴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27일 올해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네모샘밥집을 방문해 신규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웰컴선물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 및 심사를 통해 5월 8일 네모샘밥집 등 7개 업소(요식업 5개소, 미용업 2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27일 업소를 직접 방문한 정일봉 시 경제교통국장은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웰컴선물로 믹서기, 음식물납부필증 등을 전달했으며,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국장은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지원에 힘써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착한가격업소 '웰컴선물'지원은 2022년부터 시작된 시 자체 시책사업이다.

업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2주간의 업소별 수요조사를 통해 업소당 2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13종(종량제봉투, 식기류, 미용용품 등)을 금주 중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총 94개소를 지정 운영 중이며, 올해는 업소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맞춤형 물품, 배달료 및 공공요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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