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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소통로고 만든다…후보안 3건 중 7월 최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27 17:48:21
  • 최종수정2024.05.27 17:48:21

충북도의회는 27일 디자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친숙한 의회 이미지 확산을 위해 소통로고를 만든다.

도의회는 27일 디자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관련 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성옥 위원장(충청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소통로고 디자인 후보안 심사와 디자인 자문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부 전문가가 개발한 소통로고 디자인안 15건 중 투표 후보안 3건을 선정했다.

도의회는 3건에 대해 온라인 도민 투표와 도의회 직원 투표를 거쳐 7월 중 소통로고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소통로고는 도의회 간행물과 초대장, 쇼핑백, 직원 명함, SNS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년 개청하는 도의회 신청사 홍보물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소통로고를 통해 도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충북도의회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며 "2025년 신청사 개청에 발맞춰 새롭게 출발하는 도의회를 홍보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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