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1회 서원대학교 총장배 전국풋살대회' 개최

6월 2일 서원대 운동장…고등부, 교내대학부 경기

  • 웹출고시간2024.05.27 16:52:22
  • 최종수정2024.05.27 16:52:22
[충북일보] '2024년 1회 서원대학교 총장배 전국풋살대회'가 6월 2일 오전 9시부터 서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서원대 레저스포츠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풋살대회는 풋살 종목의 활성화와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고등부와 서원대 재학생이 참여하는 교내대학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고등부 32개 팀, 교내대학부 12개 팀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86개의 경기를 치른다.

우승, 준우승, 공동 3위(2개 팀)는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특히 고등부 수상 선수가 서원대 레저스포츠학부에 입학할 경우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까지 이메일이나 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대회요강과 참가 신청서는 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진호 서원대 레저스포츠학부 학부장은 "풋살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몸소 체험하며 중요한 인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