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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꿈의 무대' 도전

영동읍 환경미화원 강민수 씨

  • 웹출고시간2024.06.23 13:09:30
  • 최종수정2024.06.23 13:09:30

KBS 아침마당 '꿈의 무대' 에 도전하는 영동읍 환경미화원 강민수 씨.

[충북일보] KBS의 인기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특별한 도전자가 등장한다.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강민수(35) 씨가 오는 26일 오전 8시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펼친다.

영동군에서 태어난 강 씨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전 꿈의 무대'는 ARS 전화투표를 통해 5명의 도전자 가운데 1명의 우승자를 가리고, 우승자는 다음 방송에 출연해 2승에 도전한다.

군의 한 간부 공무원은 "환경미화원으로 묵묵하게 일해온 강 씨가 우승해 2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영동 주민의 응원과 ARS 전화투표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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